홍대 비스트로 주라
부채살 스테이크정식 M / 스테이크 크림 파스타
가격은 9,900 (런치가격) / 13,000

오픈시간되자마자 도착했는데 이미 가게 꽉 차 있어서 웨이팅룸... 같은 곳으로가서 기다렸다. 오래는 안기다림... 가게는 넓은 편은 아니었고 가방이나 겉옷 등 짐을 따로 둘 수 있음. 스테이크 정식은 후기에서 읽었던 것 처럼 엄청나게 부드럽진 않았음. 근데 맛은 있었다... 소스에 찍어서 먹는거구 밥도 주는데 밥도 소스에 살짝 비벼먹으면 맛있음. 국은 개짰다.. 파스타는 고추를 넣은건지 매콤한 맛이 남.. 그래서 막 질리는 맛은 아니었는데 담백하고 부드러운 어쩌구 아무튼 그런 크림파스타 좋아하는 사람들은 별로일듯...... 피클/할라피뇨 달라고하면 줌...

맛은 ㄱㅊ았는데 웨이팅 길면 굳이 여기서 먹을 필요는 없을듯 런치기준 스테이크 정식 가격경쟁력(9900원)빼면 딱히 특별한건 없는거 같아서 길게 기다릴 가치는 없는듯.. 토요일기준 열한시반~열두시쯤엔 사람 많았고 열두시 반쯤되니 좀 빠졌음...

그리고 다음날 되어서야 안건데 ㅋㅋ 런치가격이 아니고 일반가격으로 결제됨.. 다시 거기까지가서 따지고 어쩌고 하기 귀찮아서 걍 왔는데.. 고의는 아니고 실수겠지만 돈없는 학생이라 눈물났슴 ㄷㄷ 내 피같은 이천원...

홍대 오가다
딸기빙수.. 그냥..그렇다..걍 설빙이나 가셈..
피오니 가려다가 진짜 사람이 너무많아서 ㅋㅋ 가게에 꽉차있는데 웨이팅도 내앞에 6명...... 더워죽겠는데 밖에서 언제 기다리냐고... 솔직히 당장 타노스 불러서 손가락 튕겼어도 무죄임....ㅋㅋ.. 한국은.. 반쯤 죽어도 사람이 많아.

합정역 BHC
진짜 너무맛있음... 진짜.. ...... 사장님이 시즈닝도 많이 뿌려주셨고.. 가게에서 방금 만든거 먹는거라 진심 개따뜻하고... 걍 개맛잇음.. 말이안됨.... 겉바속촉단짠..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함..달고 짭짤함...) 이 세상 유일한 완벽균형의 음식.. 신이 존재한다는 증거.......

연남동 배키우동
가케우동 / 치쿠타마텐붓가케 / 덴푸라
7,000 / 9,000 / 8,000

주문은.. 그 휴게소에서 하는 것 처럼 기계에서 결제까지 끝내고 영수증?을 내면 됨. 가게는 좁지는 않다. 처음엔 작다고 생각했는데 뒤로 자리가 더 있었음.. 가게에 들어가면 이랏샤이마세...하고 인사를 해주고.. (나갈때는 아리가또고자이마스....) 노래도 제이팝을 틀어놓고.. 심지어 티비에서도 일본 드라마가 나온다.. 근데 막.. 우리나라로치면 대조영.. 이런거였음.. 훈도시입고 스모하는거 나와서 기분이... 초큼...; 이왕이면 눈에 보기좋은것을 원하는데요??????..

음식... 음식 얘기를 하자면.. 일단 튀김을 매우 잘 튀기는듯.. 존나 바삭함.. 맛있어.... 요리에 인공조미료를 안 쓴다고 알고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인공조미료에 길들여져 노예가 되어버린 나에게는 걍.. 음..깔끔하네...... 정도의 맛이었다.. 이건.. 내 문제인듯.. 뭐..깔끔하고...어쩌구 그런거 좋아하면 맛있을듯. 가격도 싼 편은 아닌데다가 위치도 접근성이 좋진 않아서 그렇게 추천하지는 않음. 하지만 배키우동에 가서 튀김을 안 먹는다면 당신은 죽는다.. 튀김.. ㅅㅌㅊ..

연남동 17도씨
초코빙수(오리지널) / 초코 마카롱
16,000 / 2,500

초코전문카페임.. 빙수와 마카롱 말고도 라떼, 생초콜릿, 케이크 이런거 팔고있고 아마 케이크가 주 메뉴 아닐까 싶음. 빙수는 시즌메뉴임...
맛은.. 그냥.. 특별할거없는 초코맛임.. 내가 초코 마니아 어쩌고도 아닌데.. 걍 내 입엔 다 똑같지 그딴거 어케알음 전문가도 아니고.. 아무튼.. 평범한 맛이었다.. 빙수 사이즈도 작은데 만육천원? 마카롱 이천오백원? ㅋㅋ.. 아무리 연남동이 전체적으로 가격에 비해 ㅎㅌㅊ인 창렬동이라지만 만팔천오백원이면 뿌링클 한마리 가능인데..... 걍.. 뿌링클이나 드삼.... (초코마니아는 가보세요..)




고양이를 먹은건 아니지만.. 냥싸롱 다녀왔으니 자랑합니다.. 나.. 고양이 만졌다 ! 다른 사람들은 고양이가 어깨위에도 앉고 무릎에도 누워서 골골거리면서 낮잠자고 그런다던데..... 난................ 너무너무 고양이를 안고싶어서 (손님이 먼저 끌어안는거 금지임) 옷 끈을 풀어헤치고 그 끈을 흔들며 유혹했지만.. 정말 거짓말 처럼 내 무릎 바로 앞까지만 다가와서 냥냥펀치를 날려대고는 돌아갔다..... 결국...... 고양이한테 물고 빨린 끈에서 나는 침냄새와 냥냥펀치를 날릴때 무릎을 디디면서 할퀴며 생긴 상처밖에 남지 않았다........ (가게에 소독약이랑 밴드있음) 하지만 고양이가 정말 너무... 따뜻하고..말랑하고 귀여움................ 너무행복했다....... 진짜... 진심.................. 너무행복......... 앞으로 이 기억으로 살아가려고...... 야옹이들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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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구미 2018.07.13 13:46 신고

    글 잘 읽었어요 !!
    혹시 초대장 보내주실 수 있으시면 감사드릴게요 ㅎㅎ
    ood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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